|  | 미디어작가 생존기| 네마프 작가위원회
현대사회에서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는 방법은 다양해졌다. 미술관, 영화관이라는 제도에서부터 길거리, 인터넷까지 그 장(場)은 확장되었고 그에 따라 작품을 관람하는 방식 또한 변화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미디어 작가는 어떻게 활동하는가?”이다. 이러한 물음은 단순히 ‘활동’이라는 생존의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정체성에 대한 접근 방법이기도 하다. 1부는 미디어작가로서 활동하기 위한 기존 시스템을 소개하는 매우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2부는 현대 사회에서 작가의 위치, 의미들을 짚어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 심포지엄 : 미디어 작가 생존기 Media Artist Survival Symposium
■ 기 간 :
8월19일(화) pm1-5
■ 장 소 : 오프도시 Of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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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미디어작가를 위한 실용적 가이드라인
[패널] 박용석 (미디어작가), 송기원 (미디어작가), 이수진 (퍼포먼스/미디어작가)
시간 | 내용 | 발제/토론 | | 13:00 | (개회) 미디어작가를 위한 실용적가이드 라인 | 박용석 | 13:10-13:40 | 레지던시 프로그램 (Residency Program) 가이드라인 발표 | 박용석 | 13:40-14:10 | 필름, 미디어 페스티벌 사례발표 | 송기원 | | 14:10-14:40 | 뉴욕 프로그램 체험 사례 | 이수진 | 14:40-15:00 | 공개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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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미디어작가의(에 관한) 시선과 입장
[사회 및 토론]송기원(미디어작가)
[패널] 신보슬(큐레이터), 김성호(영화감독)
[토론자] 김현주(미디어작가), 박용석(미디어작가), 최진성(영화감독)
시간 | 내용 | 발제/토론 | 15:00 | (개회) | 송기원 | 15:10-15:30 | 영화감독과 미디어작가로서의 태도 | 김성호 | | 15:30-15:50 | (발표 주제 미정) | 신보슬 | 15:50-16:00 |
쉬는 시간 | | 16:00-17:00 | 공개토론 |
김현주, 최진성, 박용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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