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낙원동의 서울아트시네마는 각기 다른 영역에서 선구자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 여성감독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연다. 여성주의 시네마테크 미디어극장 아이공에서 소개한 트린 T민하, 샹탈 아커만, 사디 베닝이 그 주인공이다.
트린 T민하의 탈식민주의 여성영화 <그녀 이름은 베트남>, <벌거벗은 공간: 지속되는 삶>, <밤의 여로>와 프랑스 여성주의 영화를 새롭게 구축한 샹탈 아커만의 <나 너 그 그녀>, <잔느딜망> 등을 상영하고, 커밍아웃 비디오 일기 장르의 영화를 만드는 사디 베닝의 <새해>, <안에서 살기>, <나와 루비프룻>, <모든 소녀들이 일기를 썼다면>, <플랫은 아름다워>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을 영화에 투영한 3인 3색 여성감독 특별전은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상영일정은 극장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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