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나의 공간, 시간 그리고 변화…
여성에게 변화란… <카모메 식당>
헬싱키라는 낯선 나라의 한 공간에서 주먹밥을 파는 식당, 카모메 식당. 이곳의 주인 아주머니는 오늘도 똑 같은 일상의 서클 속에 손님 하나 없는 식당을 지킨다. 그런 일상 속에서 자신의 인생이 끝나는가하고 생각 할 무렵 기상천외한 손님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손님의 특성에 따라 점점 변화하는 카모메 식당…그 속에서 손님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나오코 감독은 영화 <카모메 식당>에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변화의 시점에 대해서 서술하기 시작한다. 사회는 빠르게 변화고 있지만 정작 그 속의 구성원으로서의 여성은 그 변화 조차 감당하기 힘들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하는 고민을 던져준다. 그리고 꼭 표면적인 변화만이 최선이 아니라느 것을 알려주면서 그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감독 자신도 발견했다는 영화로 의미가 깊다.